Chrome 즐겨찾기-

뭐든 다시 읽고 싶거나 나중에 읽고 싶거나 하면
버릇처럼 저 ☆을 눌러버린다. 그러다 보니 내 구글 크롬 계정에 즐겨찾기 된 사이트는 무려 몇 백 개.
폴더 만들고 각 사이트를 지정해놓아도 정작 필요해져서 무언가를 찾으려 할 때면 찾기 힘든 건 마찬가지.
이게 다 그 쓸데 없는 욕심 때문인 것 같다... 그 어떤 것도 놓치기 싫어하고, 가슴 속에 머릿 속에 다 담아두려, 담아두고 싶어하는- 아님 무언가를 쉽게 포기하거나 버리지 못하는 내 성격.

안 되겠다 싶어서 한 시간 전 부터 즐겨찾기 목록을 정리 중이다.
그러던 중 발견한 몇 가지가 내가 언제 쯤 무슨 일을 겪고 어떤 생각 중이었는지를 새삼스레 돌아보게끔 한다.
이런 것도 해놓았더라:


그냥 지워버리려다가 눌러서 어떤 글이었는지 (정확히 기억하면서도) 다시금 본다.
그리고 이 글에서 '베플'이었던 댓글을 찾아보고.
바로 이거였다.

아무것도 아니란다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환끈거리는 봄밤의 꿈같은것
그냥 인정해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있다고,

그사람의 눈빛 그사람의 목소리 그사람의 몸짓
거기에 걸어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

봄밤의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도 눈 앞에 있는데 니 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 수 없단다.
소나기 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 쯤 밥을 삼킬 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베어나오겠지
세상의 모든거리 세상의 모든 음식 세상의 모든단어가 그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나올 수 있단다.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사랑한날의 이별한 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람은 그립지 않고, 그날의 하늘과 그날의 공기 그날의 꽃향기만 니 가슴에 남을거야.

그러니 사랑한 만큼 아낌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 마라,
그냥 한 시절이 가고 너는 또 한시절을 맞을 뿐이니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서영아 '딸에게 미리쓰는 실연에 대처하는 방법'-


공감 거리를 찾아 밤 늦게 맘 한 켠을 더 아프게 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별'에 대해 구글링하며 눈물 쏟기도, 미친듯이 웃기도.


이 책이 읽고 싶다고 즐겨찾기도 해놓았더군.


로랑스 타르디외, <영원한 것은 없기에>, 문학동네, 2008

사람에게 과거란 어떤 의미일까? 그저 지나간 시간일 수도 있고, 죽는 순간 떠오르는 한 장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잊지 못할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안다. 과거란 아무리 떼어버리고 싶어도 끈덕지게 어딘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스런 결과물인 아이가 어느 날 실종된다. 이 일은 두 사람을 돌아 올 수 없는 강 저편으로 갈라놓는다. 소설의 주인공인 주느비에브와 뱅상의 이야기다. 딸 클라라가 어느 날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힘든 삼 개월을 보내며 결국 딸의 부재를 받아들이는 주느비에브.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채 딸의 흔적을 기다리는 뱅상. 결국 사랑해 마지않던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간다.

그렇게 십오 년이 흐르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뱅상 앞으로 주느비에브가 보낸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면서. “난 죽어가고 있어 뱅상 난 죽어가 보고 싶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고 싶어 당신을 보고 만지고 당신 목소릴 듣고 싶어 보고 싶어 뱅상 난 죽어가.” 과거를 지우고, 그녀도 잊었다고 생각하며 지낸 뱅상이지만, 편지를 다 읽기가 무섭게 옷도 제대로 챙기지 않은 채 차를 몬다. 주느비에브가 있는 그 곳으로.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그녀가 아프다. 그가 간다. 둘은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낸다. (그 사이에 그녀와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등장인물은 과거를 묻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았던 두 남녀이다. 그러나 곱씹을수록 이 책은 진한 맛이 난다. 읽을 때는 문장이, 읽은 후에는 잔영이 남아 마음을 붙잡는다.

세 개의 키워드. 과거, 글, 사랑.  

“몸과 뇌에서 과거가 모조리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그래서 현재만 남았으면, 오로지 현재 속에 존재했으면.” 과거가 사랑하는 여인들을 잃은 고통의 시간으로만 남아있는 뱅상은 기억과 화해하고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그럼에도 과거는 끈덕지게 기억 속을 헤집고 다닌다. 이어지는 주느비에브와의 만남. 이를 통해 뱅상은 바뀐다. 참혹했던 과거는 여전히 슬픔으로 가득하지만, 이제는 과거를 과거로서 인정한다. 그녀의 마지막 유품인 노트 세 권도 고이 받아들인다.

글에는 치유의 효과가 있다. 주느비에브가 힘든 시기를 이겨낸 방법 또한 글쓰기다. 매일 밤 그녀는 글을 쓴다. 그녀는 고백한다. 쓰기를 통해서 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글쓰기를 멈춘다면 죽고 말 것이다. 오직 글만이 내가 살아 있도록 지탱해준다.” 글쓰기는 그녀 곁에 아무도 없던 15년간 그녀 삶을 지탱해 준 친구이자 연인, 가족과도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사랑. 클라라를 향한 뱅상과 주느비에브의 끝없는 기다림의 사랑. 함께 살아가진 못했지만 삶의 마지막에서 서로를 찾은 뱅상과 주느비에브의 오랜 사랑. 사랑은 언제나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을 갈구한다. 왜? “기억에 새겨둘 것. 우리에게 기쁨이 존재했음을. 의심하지 말 것.” 고통보다 큰 기쁨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녀와의 짧은 재회에서야 뱅상은 깨닫는다. 사랑, 행복은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란 사실을. “그러니까 행복은 다름 아닌 그녀와 나, 두 사람이었다. 그렇게 단순한 것이었다.” 단지 두 사람만으로 사랑은 완성된다. 죽음, 이별 같은 일에 깨질 만큼 약하기도 하지만, 그 앞에서 다시 되찾을 용기를 낼 만큼 강하기도 하다.

뱅상은 바뀐다. 모든 일을 체념했던 그가 새로운 기운으로 시작할 힘을 얻는다. 과거를 슬픔이 아닌 즐거움으로 느낀다. 죽음을 앞에 두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을 전해준 주느비에브가 보여준 사랑의 강함에 놀랐다. 책의 제목은 <영원한 것은 없기에>였지만, 글쎄. 그녀의 사랑은 죽음을 넘어서 그의 마음에 다시 살아났으니 ‘영원한 것은 있을지도’ 라며 희망을 가져 봐도 좋지 않을까.

책 밑 저자 이름 등에 걸려있던 책 소개 링크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
시간이 꽤 지나긴 했나봐.

그 때
거의 매일같이 듣던 앨범 속 노래 몇 곡-

What If I Leave by Rachael Yamagata on Grooveshark Over and Over by Rachael Yamagata on Grooveshark
Elephants by Rachael Yamagata on Grooveshark

오랜만에 들어보니 새롭네.

별 생각 없다, 지금 이 순간엔. 감사할 게 훨씬 더 많다.
그냥 그 때 힘들어 했던 내가... 음. 귀엽다. 그랬구나. 이 정도-

이걸 굳이 정리해두는 이유는, 글쎄.
저랬던 시간 역시 아프고 부끄럽다 해도 나의 일부였으니
남겨두고 싶은 또, 그런 쓸데 없는 욕심이라해도 될까, 되려나-


India

-to be updated every time i find something i HAVE TO do in India! -


▶ Mumbai - Aquaria Grande
(i will have to make a friend who lives here, haha.)

Known as Aquaria Grande, the 37-storey skyscrapers were the result of a collaboration between Hong Kong-based architect James Law and Indian real estate company Wadhwa Group. The complex would have 200 apartments, three levels of car parking, a gym and sauna.

Switzerland

- to be updated every time i find something i HAVE TO do in Switzerland! -


The Alps, Switzerland - Sky Walking


The Swiss Alps  are the portion of the Alps mountain range that lies within Switzerland. Because of their central position within the entire Alpine range, they are also known as the Central Alps. The highest summit in the Swiss Alps is Monte Rosa (4,634 metres) near the Swiss-Italian border. The highest mountain which lies entirely on Swiss territory is the Dom (4,545 metres). Other main summits can be found in the list of mountains in Switzerland. Since the Middle Ages, transit across the Alp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history. The region north of the St. Gotthard Pass became the nucleus of the Swiss Confederacy in the early 14th century.


노 대통령 국정원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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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 대통령의 만고명언 :
"국정원은 대통령이 나쁜 일 시키지 않으면 나쁜 일 하지 않기로 돼 있습니다."

저작권은 노무현 재단 '사람사는 세상'에 있습니다.
원본 링크 http://www.knowhow.or.kr/rmhworld/bbs...


살아 계셨다면 현 대한민국을 보고 이렇게 눈물 흘리고 계셨을 것만 같다. 아니, 어쩌면 눈물 보단 큰 소리로 화 내시며 할 말 다 하고 계셨을지도- 솔직하고 그 누구보다 당당하신 분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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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 in Cars // Arongy


really enjoyed Martin Usborne's 'The Silence of Dogs in Cars' on his Web site.
found these photos so randomly... i was looking at Arongy's photos taken last year when
 he was quite sick, and i wondered how others would have captured their dogs' 
emotions through their cameras... so i googled. (duh) and gosh, i found these!


"The series is not about the issue of leaving dogs in hot cars, 
though Martin, a confirmed dog-lover..., is obviously aware of the animal welfare debate. 
These pictures stem from his childhood experience and then 
extend into the feeling of isolation many of us will experience, 
in this case in a modern urban setting."
- Phil Coomes, BBC Viewfinder

the series consists of about forty photographs which, i read, were shot over three years.
click the photo above or here to take a look at more photos with a better quality.

these two are my favorites:



strong, huh?



'누나 화났당... ㅜㅜ'

아롱이를 보고 있으면 꽤 자주 난 얘가 강아지란 사실을 잊어버린다.
집에 돌아와 자길 안아주고 뽀뽀해줄 때 까지 여기저기 따라다니다가 지치면
소리까지 내며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하고, 우르르 꽝꽝- 천둥 번개 칠 때면
덜덜 떨며 두려움을 표출하기도 하고, 좋으면 좋다고 제자리 뜀 하며 맘껏 감정을 드러낸다.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인간의 감정 역시 때론 사람보다 더욱 잘, 
그리고 빠르게 알아차리며 나름대로 그에 맞춰 행동을 하려고 한달까...
아롱이는 눈치만점 강아지다, 진심...

'누나당! 근데 졸령...'

'개'는 '개'라고들 하는데
글쎄...
난 그 말을 무슨 뜻으로들 하는지 알다가도 잘 모르겠다.
주인과 교감하는 다른 개들을 봐도
우리 아롱이 만큼이나 그들 각자의 주인을 잘 알고 따르는 듯.
다른 동물들은 어떨까 궁금.
미국에서 host family가 키우는 고양이, ferret 
(ferret을 한국어로 뭐라 하는지 몰라 방금 찾아본 결과, '흰담비'라 한다넹...
근데 왜 '흰' 담비? 내가 본 ferret들은 모두 하나 같이 밤색이었는데.)을 
간접적으로 (?) 키워본 적은 있으나
(뭐, 매일 옆에서 보고 심지어 걔네가 내 주위를 돌아다니며 날 스치기도 했으니 
'직접적으로'에 가까울 수도 있으나... 난 걔네에게 조금의 애정도 느끼지 못했으므로 '간접적으로'라 해두기로...) 
강아지 만큼의 주인에 대한 충성심, 애정은 느끼지 못했다.
심지어 고양이는 주인을 언제 해칠 수 있을까 (할퀼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 것만 같았달까. 

"뭐라꼬? 접수 중..."

saw this on a random blog a few weeks ago ... had to find it!


ferret들은 그냥, 음... 호기심에 가득찬 동물, 양말 따위의 인간의 여흔(?)이 묻은 사물을 찾아 
여기 저기에 숨겨대는 도둑놈 + 꾸러기 따위의 생명체 같았다고 하면 되려나...


"누낭! 나 재롱 부리러 왔엉 ~"



"나 뽀뽀해준다궁?????"

사랑해, 내 꼬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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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to LA in 45 minutes

NEW YORK (CNNMoney)

Serial entrepreneur and billionaire Elon Musk unveiled design plans for his Hyperloop -- a superfast transport system that could cut the travel time from Los Angeles to San Francisco to 30 minutes, and cost a fraction of the currently proposed high speed rail project.



Musk, a co-founder of PayPal and the man behind commercial space transport firm Space-X and electric car maker Tesla (TSLA), said up to 1,000 employees from both Tesla and Space X worked to come up with the idea, which is basically an elevated tube that moves travel pods at nearly the speed of sound.

In a technical paper published Monday, Musk said his idea is similar to the "old pneumatic tubes used to send mail and packages within and between buildings," but would operate under much less pressure to save on energy.
The cars would be pushed or pulled through the tube by a series of electric motors, possibly similar to the ones used by the Tesla Model S. Each car would be mounted with a fan in front to move the air out of the way. The air itself would then be directed underneath the car, forming a cushion on which it would ride. The entire thing would be powered by solar panels mounted on top of the tube.

이번엔 혁신적인 이동수단 하이퍼루프(Hyperloop)를 만드는 것. 원통에 사람을 태우고 뉴욕에서 LA까지 45분, 미국에서 중국까지 단 2시간이면 가능합니다. 비용도 고속열차의 10분의 1 밖에 들지 않는다고.

어릴 적부터 '인터넷, 청정에너지, 우주 진출'이라는 원대한 꿈을 정했음에도, 불과 40세의 나이에 모든 것을 이룬 엘론 머스크, 그의 다음 도전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있군요. 

배터리 수명 늘리기



시장조사업체 IDG는 8일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법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스마트폰 배터리를 아끼는 첫 걸음은 어떤 기능이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쓰는 스마트폰은 환경 설정 메뉴에서 ‘디바이스’ 나 ‘전원(배터리)’ 단추를 누르면 현재 이용자의 폰에서 어떤 항목이 배터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지 볼 수 있다. iOS인 아이폰은 배터리 잔량은 기본화면에 나오지만 구체적인 배터리 사용량을 알려주진 않는다. 이런 경우는 아이스탯 2(iStat 2) 같은 별도의 응용프로그램(앱)을 이용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망고 OS를 쓰는 윈도폰의 설정 메뉴에는 남아 있는 예상사용 시간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마지막 충전 후에 흐른 시간도 함께 알려주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에 유용하다.

배터리 절약을 위해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기능도 기억해두면 좋다. 진동 기능은 벨소리보다 배터리 소모가 많다. 벨소리는 휴대전화 스피커의 작은 막을 진동시켜 만들지만 진동을 위한 모터는 기기 전체의 떨림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블루투스(근거리 무선기술)와 와이파이는 ‘배터리 먹는 하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홈화면에 와이파이 제어위젯을 넣어 간편하게 끄고 켤 수 있다. 3G나 4G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는 휴대전화가 3G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면 전원을 아낄 수 있다. 이 밖에 전자우편 자동확인시간을 30분 이상으로 설정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현재 일반적인 노트북 배터리는 전원 없이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더 긴 시간을 유지하려면 배터리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동시에 진행하는 작업의 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배터리는 뜨거워지면 방전되고 사용시간이 줄어든다. 노트북을 사용할때 베개나 쿠션 위에 올리면 통풍구가 막혀 배터리가 열을 받는다. 가능하면 전용 스탠드에 올려두고 컴퓨터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압축공기 캔으로 통풍구를 수시로 청소해주면 좋다. 일주일 이상 일반전원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배터리는 분리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배터리가 계속해서 불필요하게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 수명이 단축된다.

윈도 서비스를 비활성화해 전원을 아낄수도 있다. 윈도에서 어떤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는지 보려면 시작단추를 누르고 검색창에 ‘SERVICES.MSC’를 입력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스템에 설치된 서비스 목록이 표시된다. 서비스 대부분은 윈도 작동에 필수적이지만 목록을 살펴보면 안전하게 비활성화할 수 있는 몇몇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다.

동시에 운용하는 프로그램 수를 최소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재 사용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백신과 방화벽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꺼도 무방하다.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를 조절해도 배터리 사용시간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구동할 수있는 프로세스가 제한되기 때문에 웹 브라우징이나 워드 프로세싱 같은 가벼운 작업을 할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출처: 스마트폰·노트북 배터리 수명 늘리는 방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81137361&code=930301)